농민단체 “‘신동진 벼’ 공공비축미 제한 재논의해야”

입력 2023.02.20 (21:37) 수정 2023.02.20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전북의 대표적인 쌀 품종인 '신동진 벼'를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한한 것에 대해 일방적 결정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농민단체는 전북지역 농가 절반 이상이 신동진 벼를 재배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새로운 품종으로 바꾸는 것은 무리라며, 정부가 농민들과 벼 보급종 수매 시기와 방법 등을 재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민단체 “‘신동진 벼’ 공공비축미 제한 재논의해야”
    • 입력 2023-02-20 21:37:22
    • 수정2023-02-20 21:43:56
    뉴스9(전주)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전북의 대표적인 쌀 품종인 '신동진 벼'를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한한 것에 대해 일방적 결정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농민단체는 전북지역 농가 절반 이상이 신동진 벼를 재배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새로운 품종으로 바꾸는 것은 무리라며, 정부가 농민들과 벼 보급종 수매 시기와 방법 등을 재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