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태 지방법원장·배기열 고등법원장 취임

입력 2023.02.20 (21:48) 수정 2023.02.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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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방법원장과 광주 고등법원장이 새로 취임하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병태 지방법원장은 오늘(20) 열린 취임식에서 "사법권의 주인은 국민"임을 강조하며 "공정하고 사심 없는 판결을 하고, 재판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도 국민들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기열 신임 광주고등법원장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갈등이 사법 영역으로 몰려드는 경향이 있다"며 "공정성과 독립성을 지켜 사법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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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태 지방법원장·배기열 고등법원장 취임
    • 입력 2023-02-20 21:48:57
    • 수정2023-02-20 21:53:31
    뉴스9(광주)
광주 지방법원장과 광주 고등법원장이 새로 취임하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병태 지방법원장은 오늘(20) 열린 취임식에서 "사법권의 주인은 국민"임을 강조하며 "공정하고 사심 없는 판결을 하고, 재판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도 국민들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기열 신임 광주고등법원장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갈등이 사법 영역으로 몰려드는 경향이 있다"며 "공정성과 독립성을 지켜 사법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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