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북이면 소각장 재판 상고 방침”

이범석 청주시장이 클렌코와의 허가 취소 관련 항소심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해 상고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상고심에서 법리적으로 다퉈볼 여지가 충분하다며 변호인단을 추가 선임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창 후기리 소각 업체와의 상고심에 대비하기 위해 변호인 2명을 추가 선임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