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 이슈] 충북 부동산 시장 경기는?
입력 2023.02.21 (19:29)
수정 2023.02.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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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무슨일이슈 시간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윤창규 충북지부장과 함께 충북 지역 부동산 시장 상황과 앞으로 전망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충북 지역 부동산 상황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최근 분위기 어떤가요?
[답변]
충북지역 부동산 상황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급락 후 소폭 하락하는 형국으로 거래가 끊기고 급매물 위주로 간헐적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에 보니 청주에 1800여 개 중개업소가 있는데 60몇 건이 매매가 됐더라고요.
아울러 분양된 아파트들도 입주시점에 마이너스 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각종규제를 해제하고 있지만 매수심리가 끊겨 부동산 분위기는 관망세로 약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아파트 분양 시장도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 청주의 신규 분양은 다른 지역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요?
[답변]
청주지역의 전년도 아파트 분양률을 보면 매봉공원의 H(한화포레나) 아파트가 약10대1, 구룡공원의 P(포스코 더샾) 약20대1, 흥덕K (칸타빌 더뉴) 약 9대1, 봉명동 S아파트( Sk뷰 자이) 약20대1, 몇일 전에 끝난 복대동 J아파트(복대자이아파트) 청약경쟁률이 8.8대1이었는데 계약이 다 이루어 질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청주는 타지역보다는 분양에 있어서는 경쟁률이 높은데 서울 등촌동같은 경우는 미분양인데 청약 경쟁률이 중요한 게 아니라 계약이 중요한 것이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분양 시장과 달리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감하시기에는 어떤가요?
[답변]
네, 앞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매수심리가 꺾여 매수자 들이 관망하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되다보니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거래가 끊겨 저희 회원들은 부동산 업을 계속해야 될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을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래 빙하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월세 가격도 3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전월세 시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월세가격이 하락한 지표는 전체적인 통계이고 지역에 따라 상승한 지역도 있습니다.
일례로 오창 지역 같은 경우 주택이 부족하여 원룸도 45만 원에 계약이 되고 있고 오창과 가까운 율량동 같은 지역도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세는 양극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가의 서민형 전세는 물량이 부족하고 고가의 전세는 임차인이 없어 거래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앵커]
청주가 지난해 9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영향, 얼마나 작용했을까요?
[답변]
네, 지난해 조정대상지역 대상이 됐을 때 반발해서 도청이다 뭐다 집회를 했었는데 그래서 주택 가격이 덜 상승이 됐는데 해제가 되어 규제가 완화 되어 기대가 컸는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여 거래가 잘 안 되고 있으며 DSR(총부채상환비율)의 규제가 풀리지 않아 조정대상 해지의 기대가 미미한 상태라고 여겨 집니다.
[앵커]
조정대상 해제도 기대만큼 효과가 없었고 계속된 둔화 침체에 정부에서는 이제 규제를 완화해주겠다는 입장인데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에도, 올해 청주에 공급 예정인 아파트가 2만 가구가 넘습니다.
올해 열릴 분양 시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답변]
분양가가 너무 올랐고 올해 분양예정인 아파트가 2만채가 다 분양하게 되면 공급과잉으로 미분양이 염려 됩니다.
상당히 인근 지역 보면 대구 대전 서울도 미분양입니다.
제가 볼 때는 경기가 너무 안 좋고 분양가가 올라가 있기 때문에 미분양이 될 것 같고 미분양이면 또 할인 분양이 나오잖아요.
지금 보시면 청약 통장으로도 해도 돼요.
몇 천만원 씩 내가 이익을 취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마이너스 피 나오는 시기라 많은 분량이 분양된다 치면 미분양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오늘 무슨일이슈 시간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윤창규 충북지부장과 함께 충북 지역 부동산 시장 상황과 앞으로 전망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충북 지역 부동산 상황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최근 분위기 어떤가요?
[답변]
충북지역 부동산 상황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급락 후 소폭 하락하는 형국으로 거래가 끊기고 급매물 위주로 간헐적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에 보니 청주에 1800여 개 중개업소가 있는데 60몇 건이 매매가 됐더라고요.
아울러 분양된 아파트들도 입주시점에 마이너스 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각종규제를 해제하고 있지만 매수심리가 끊겨 부동산 분위기는 관망세로 약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아파트 분양 시장도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 청주의 신규 분양은 다른 지역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요?
[답변]
청주지역의 전년도 아파트 분양률을 보면 매봉공원의 H(한화포레나) 아파트가 약10대1, 구룡공원의 P(포스코 더샾) 약20대1, 흥덕K (칸타빌 더뉴) 약 9대1, 봉명동 S아파트( Sk뷰 자이) 약20대1, 몇일 전에 끝난 복대동 J아파트(복대자이아파트) 청약경쟁률이 8.8대1이었는데 계약이 다 이루어 질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청주는 타지역보다는 분양에 있어서는 경쟁률이 높은데 서울 등촌동같은 경우는 미분양인데 청약 경쟁률이 중요한 게 아니라 계약이 중요한 것이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분양 시장과 달리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감하시기에는 어떤가요?
[답변]
네, 앞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매수심리가 꺾여 매수자 들이 관망하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되다보니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거래가 끊겨 저희 회원들은 부동산 업을 계속해야 될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을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래 빙하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월세 가격도 3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전월세 시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월세가격이 하락한 지표는 전체적인 통계이고 지역에 따라 상승한 지역도 있습니다.
일례로 오창 지역 같은 경우 주택이 부족하여 원룸도 45만 원에 계약이 되고 있고 오창과 가까운 율량동 같은 지역도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세는 양극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가의 서민형 전세는 물량이 부족하고 고가의 전세는 임차인이 없어 거래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앵커]
청주가 지난해 9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영향, 얼마나 작용했을까요?
[답변]
네, 지난해 조정대상지역 대상이 됐을 때 반발해서 도청이다 뭐다 집회를 했었는데 그래서 주택 가격이 덜 상승이 됐는데 해제가 되어 규제가 완화 되어 기대가 컸는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여 거래가 잘 안 되고 있으며 DSR(총부채상환비율)의 규제가 풀리지 않아 조정대상 해지의 기대가 미미한 상태라고 여겨 집니다.
[앵커]
조정대상 해제도 기대만큼 효과가 없었고 계속된 둔화 침체에 정부에서는 이제 규제를 완화해주겠다는 입장인데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에도, 올해 청주에 공급 예정인 아파트가 2만 가구가 넘습니다.
올해 열릴 분양 시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답변]
분양가가 너무 올랐고 올해 분양예정인 아파트가 2만채가 다 분양하게 되면 공급과잉으로 미분양이 염려 됩니다.
상당히 인근 지역 보면 대구 대전 서울도 미분양입니다.
제가 볼 때는 경기가 너무 안 좋고 분양가가 올라가 있기 때문에 미분양이 될 것 같고 미분양이면 또 할인 분양이 나오잖아요.
지금 보시면 청약 통장으로도 해도 돼요.
몇 천만원 씩 내가 이익을 취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마이너스 피 나오는 시기라 많은 분량이 분양된다 치면 미분양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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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충북 지역 부동산 상황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최근 분위기 어떤가요?
[답변]
충북지역 부동산 상황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급락 후 소폭 하락하는 형국으로 거래가 끊기고 급매물 위주로 간헐적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에 보니 청주에 1800여 개 중개업소가 있는데 60몇 건이 매매가 됐더라고요.
아울러 분양된 아파트들도 입주시점에 마이너스 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각종규제를 해제하고 있지만 매수심리가 끊겨 부동산 분위기는 관망세로 약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아파트 분양 시장도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 청주의 신규 분양은 다른 지역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요?
[답변]
청주지역의 전년도 아파트 분양률을 보면 매봉공원의 H(한화포레나) 아파트가 약10대1, 구룡공원의 P(포스코 더샾) 약20대1, 흥덕K (칸타빌 더뉴) 약 9대1, 봉명동 S아파트( Sk뷰 자이) 약20대1, 몇일 전에 끝난 복대동 J아파트(복대자이아파트) 청약경쟁률이 8.8대1이었는데 계약이 다 이루어 질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청주는 타지역보다는 분양에 있어서는 경쟁률이 높은데 서울 등촌동같은 경우는 미분양인데 청약 경쟁률이 중요한 게 아니라 계약이 중요한 것이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분양 시장과 달리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감하시기에는 어떤가요?
[답변]
네, 앞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매수심리가 꺾여 매수자 들이 관망하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되다보니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거래가 끊겨 저희 회원들은 부동산 업을 계속해야 될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을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래 빙하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월세 가격도 3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전월세 시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월세가격이 하락한 지표는 전체적인 통계이고 지역에 따라 상승한 지역도 있습니다.
일례로 오창 지역 같은 경우 주택이 부족하여 원룸도 45만 원에 계약이 되고 있고 오창과 가까운 율량동 같은 지역도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세는 양극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가의 서민형 전세는 물량이 부족하고 고가의 전세는 임차인이 없어 거래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앵커]
청주가 지난해 9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영향, 얼마나 작용했을까요?
[답변]
네, 지난해 조정대상지역 대상이 됐을 때 반발해서 도청이다 뭐다 집회를 했었는데 그래서 주택 가격이 덜 상승이 됐는데 해제가 되어 규제가 완화 되어 기대가 컸는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여 거래가 잘 안 되고 있으며 DSR(총부채상환비율)의 규제가 풀리지 않아 조정대상 해지의 기대가 미미한 상태라고 여겨 집니다.
[앵커]
조정대상 해제도 기대만큼 효과가 없었고 계속된 둔화 침체에 정부에서는 이제 규제를 완화해주겠다는 입장인데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에도, 올해 청주에 공급 예정인 아파트가 2만 가구가 넘습니다.
올해 열릴 분양 시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답변]
분양가가 너무 올랐고 올해 분양예정인 아파트가 2만채가 다 분양하게 되면 공급과잉으로 미분양이 염려 됩니다.
상당히 인근 지역 보면 대구 대전 서울도 미분양입니다.
제가 볼 때는 경기가 너무 안 좋고 분양가가 올라가 있기 때문에 미분양이 될 것 같고 미분양이면 또 할인 분양이 나오잖아요.
지금 보시면 청약 통장으로도 해도 돼요.
몇 천만원 씩 내가 이익을 취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마이너스 피 나오는 시기라 많은 분량이 분양된다 치면 미분양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오늘 무슨일이슈 시간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윤창규 충북지부장과 함께 충북 지역 부동산 시장 상황과 앞으로 전망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충북 지역 부동산 상황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최근 분위기 어떤가요?
[답변]
충북지역 부동산 상황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급락 후 소폭 하락하는 형국으로 거래가 끊기고 급매물 위주로 간헐적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에 보니 청주에 1800여 개 중개업소가 있는데 60몇 건이 매매가 됐더라고요.
아울러 분양된 아파트들도 입주시점에 마이너스 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각종규제를 해제하고 있지만 매수심리가 끊겨 부동산 분위기는 관망세로 약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아파트 분양 시장도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 청주의 신규 분양은 다른 지역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요?
[답변]
청주지역의 전년도 아파트 분양률을 보면 매봉공원의 H(한화포레나) 아파트가 약10대1, 구룡공원의 P(포스코 더샾) 약20대1, 흥덕K (칸타빌 더뉴) 약 9대1, 봉명동 S아파트( Sk뷰 자이) 약20대1, 몇일 전에 끝난 복대동 J아파트(복대자이아파트) 청약경쟁률이 8.8대1이었는데 계약이 다 이루어 질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청주는 타지역보다는 분양에 있어서는 경쟁률이 높은데 서울 등촌동같은 경우는 미분양인데 청약 경쟁률이 중요한 게 아니라 계약이 중요한 것이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분양 시장과 달리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감하시기에는 어떤가요?
[답변]
네, 앞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매수심리가 꺾여 매수자 들이 관망하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되다보니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거래가 끊겨 저희 회원들은 부동산 업을 계속해야 될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을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래 빙하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월세 가격도 3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전월세 시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월세가격이 하락한 지표는 전체적인 통계이고 지역에 따라 상승한 지역도 있습니다.
일례로 오창 지역 같은 경우 주택이 부족하여 원룸도 45만 원에 계약이 되고 있고 오창과 가까운 율량동 같은 지역도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세는 양극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가의 서민형 전세는 물량이 부족하고 고가의 전세는 임차인이 없어 거래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앵커]
청주가 지난해 9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영향, 얼마나 작용했을까요?
[답변]
네, 지난해 조정대상지역 대상이 됐을 때 반발해서 도청이다 뭐다 집회를 했었는데 그래서 주택 가격이 덜 상승이 됐는데 해제가 되어 규제가 완화 되어 기대가 컸는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여 거래가 잘 안 되고 있으며 DSR(총부채상환비율)의 규제가 풀리지 않아 조정대상 해지의 기대가 미미한 상태라고 여겨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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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대상 해제도 기대만큼 효과가 없었고 계속된 둔화 침체에 정부에서는 이제 규제를 완화해주겠다는 입장인데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에도, 올해 청주에 공급 예정인 아파트가 2만 가구가 넘습니다.
올해 열릴 분양 시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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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가 너무 올랐고 올해 분양예정인 아파트가 2만채가 다 분양하게 되면 공급과잉으로 미분양이 염려 됩니다.
상당히 인근 지역 보면 대구 대전 서울도 미분양입니다.
제가 볼 때는 경기가 너무 안 좋고 분양가가 올라가 있기 때문에 미분양이 될 것 같고 미분양이면 또 할인 분양이 나오잖아요.
지금 보시면 청약 통장으로도 해도 돼요.
몇 천만원 씩 내가 이익을 취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마이너스 피 나오는 시기라 많은 분량이 분양된다 치면 미분양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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