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 올라…수도권·강원 영동 건조특보

입력 2023.02.21 (19:34) 수정 2023.02.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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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집니다.

바람은 잦아들어 어젯밤보다 느껴지는 추위는 덜한데요.

내일 낮부터는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영동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 밖의 내륙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만큼 화재 발생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합니다.

내일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늦은 밤부터는 지리산 부근과 제주 산지에 눈과 비가 조금 오겠고 호남에도 눈이 날릴 수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세종, 충북은 내일 밤부터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 진주 영하 5도 등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한낮에는 대전 9도, 대구 10도, 광주 11도 등 차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높은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제주에 눈,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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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 올라…수도권·강원 영동 건조특보
    • 입력 2023-02-21 19:34:54
    • 수정2023-02-21 19: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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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집니다.

바람은 잦아들어 어젯밤보다 느껴지는 추위는 덜한데요.

내일 낮부터는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영동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 밖의 내륙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만큼 화재 발생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합니다.

내일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늦은 밤부터는 지리산 부근과 제주 산지에 눈과 비가 조금 오겠고 호남에도 눈이 날릴 수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세종, 충북은 내일 밤부터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 진주 영하 5도 등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한낮에는 대전 9도, 대구 10도, 광주 11도 등 차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높은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제주에 눈,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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