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실사 대비, ‘도시환경 점검 전담팀’ 운영

오는 4월 초 실시되는 엑스포 부산 현지 실사를 앞두고 부산시가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도시환경 점검 전담팀'을 운영합니다.

전담팀은 실사단 이동 동선에 따라 도시 미관을 해치는 오래된 공공 표지판과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거나 철거하고, 상습 불법 주·정차 구역 집중 단속, 도심 청소 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군별로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해 엑스포 실사 때까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