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출근길 쌀쌀…낮부터 온화

입력 2023.02.21 (19:40) 수정 2023.02.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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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추위로 종일 서늘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 출근길,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쌀쌀하겠는데요.

부산의 아침 기온 2도 안팎이 예상되고요.

체감 기온은 이보다 2,3도 가량이 더 낮을 것으로 보여, 옷차림은 따듯하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낮부터는 찬공기가 한결 누그러집니다.

두자릿수인 11도 선까지 오르며, 바람결이 온화하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지금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 없이 대체로 맑은 모습인데요.

내일 늦은 밤부터 새벽 사이에는 남해상은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때문에 해안가를 중심으로 비가 약하게 떨어질 수 있겠고요.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울산이 영하 1도, 양산이 영하 2도 선이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9-11도 선까지 오르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특보는 내일이면 모두 해제되겠습니다.

다만 모레까지 달의 인력으로 인해서 경남 남해안은 평소보다 해수면이 높습니다.

저지대 침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쯤 기온이 다시 한번 떨어지겠지만, 추위가 길게 가지는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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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내일 출근길 쌀쌀…낮부터 온화
    • 입력 2023-02-21 19:40:05
    • 수정2023-02-21 19:58:25
    뉴스7(부산)
늦겨울 추위로 종일 서늘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 출근길,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쌀쌀하겠는데요.

부산의 아침 기온 2도 안팎이 예상되고요.

체감 기온은 이보다 2,3도 가량이 더 낮을 것으로 보여, 옷차림은 따듯하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낮부터는 찬공기가 한결 누그러집니다.

두자릿수인 11도 선까지 오르며, 바람결이 온화하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지금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 없이 대체로 맑은 모습인데요.

내일 늦은 밤부터 새벽 사이에는 남해상은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때문에 해안가를 중심으로 비가 약하게 떨어질 수 있겠고요.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울산이 영하 1도, 양산이 영하 2도 선이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9-11도 선까지 오르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특보는 내일이면 모두 해제되겠습니다.

다만 모레까지 달의 인력으로 인해서 경남 남해안은 평소보다 해수면이 높습니다.

저지대 침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쯤 기온이 다시 한번 떨어지겠지만, 추위가 길게 가지는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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