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방 대도시 중 클래식 공연 최다
입력 2023.02.21 (19:49)
수정 2023.02.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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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서울을 제외한 지방 대도시 가운데 클래식 공연이 가장 많이 열리는 것을 조사됐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낸 '공연시장 동향 결산 보고서'를 보면, 지난 한 해 열린 대구의 클래식 공연은 564건으로, 3천385건이었던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클래식 공연 티켓 예매도 대구가 21만2천여 건으로, 12만7천여 건인 부산과 8만8천여 건인 인천을 앞서며 지방 대도시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낸 '공연시장 동향 결산 보고서'를 보면, 지난 한 해 열린 대구의 클래식 공연은 564건으로, 3천385건이었던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클래식 공연 티켓 예매도 대구가 21만2천여 건으로, 12만7천여 건인 부산과 8만8천여 건인 인천을 앞서며 지방 대도시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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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지방 대도시 중 클래식 공연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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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1 19:49:34
- 수정2023-02-21 20:06:12
대구가 서울을 제외한 지방 대도시 가운데 클래식 공연이 가장 많이 열리는 것을 조사됐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낸 '공연시장 동향 결산 보고서'를 보면, 지난 한 해 열린 대구의 클래식 공연은 564건으로, 3천385건이었던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클래식 공연 티켓 예매도 대구가 21만2천여 건으로, 12만7천여 건인 부산과 8만8천여 건인 인천을 앞서며 지방 대도시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낸 '공연시장 동향 결산 보고서'를 보면, 지난 한 해 열린 대구의 클래식 공연은 564건으로, 3천385건이었던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클래식 공연 티켓 예매도 대구가 21만2천여 건으로, 12만7천여 건인 부산과 8만8천여 건인 인천을 앞서며 지방 대도시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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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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