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타운 악취로 폐원”…“행정상 문제 없어”

입력 2023.02.21 (20:11) 수정 2023.02.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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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한 유치원이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종합리싸이클링타운에서 나오는 악취 때문에 문을 닫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유치원 측은 리싸이클링타운과 관련한 환경영향조사가 3년마다 이뤄져야 하지만 2020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받은 뒤에야 조사가 이뤄지고, 조사 결과 악취 배출 농도가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리싸이클링타운이 환경영향조사 의무 시설이 아니고, 공식적인 민원 접수도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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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싸이클링타운 악취로 폐원”…“행정상 문제 없어”
    • 입력 2023-02-21 20:11:22
    • 수정2023-02-21 20:25:16
    뉴스7(전주)
전주지역 한 유치원이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종합리싸이클링타운에서 나오는 악취 때문에 문을 닫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유치원 측은 리싸이클링타운과 관련한 환경영향조사가 3년마다 이뤄져야 하지만 2020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받은 뒤에야 조사가 이뤄지고, 조사 결과 악취 배출 농도가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리싸이클링타운이 환경영향조사 의무 시설이 아니고, 공식적인 민원 접수도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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