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기습참배’ 5·18 화해 행사 축사 취소
입력 2023.02.21 (20:19)
수정 2023.02.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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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9일) 광주에서 열린 5·18 화해 행사에 전라북도가 축사를 보냈다가 취소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특전사동지회가 오월 묘역을 기습적으로 참배하는 등 화해 행사가 원래 취지와 다르게 진행됐다며, 도지사 이름으로 보낸 축사 취소 공문을 관련 단체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특전사동지회가 오월 묘역을 기습적으로 참배하는 등 화해 행사가 원래 취지와 다르게 진행됐다며, 도지사 이름으로 보낸 축사 취소 공문을 관련 단체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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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기습참배’ 5·18 화해 행사 축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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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1 20:19:14
- 수정2023-02-21 20:32:29
그제(19일) 광주에서 열린 5·18 화해 행사에 전라북도가 축사를 보냈다가 취소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특전사동지회가 오월 묘역을 기습적으로 참배하는 등 화해 행사가 원래 취지와 다르게 진행됐다며, 도지사 이름으로 보낸 축사 취소 공문을 관련 단체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특전사동지회가 오월 묘역을 기습적으로 참배하는 등 화해 행사가 원래 취지와 다르게 진행됐다며, 도지사 이름으로 보낸 축사 취소 공문을 관련 단체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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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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