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오현, V리그 최초 600 경기 출전 달성

입력 2023.02.21 (22:01) 수정 2023.02.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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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살아있는 전설 여오현 플레잉코치가 V리그 최초 정규리그 600경기 출전을 달성했습니다.

여오현은 오늘 우리카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V리그 역대 최초 정규리그 600경기 출장이란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45살의 여오현은 2005년 V리그 원년부터 19시즌 동안 코트를 지키고 있습니다.

경기장에는 600경기 출장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렸고 아버지와 아들 등 가족은 물론 우리카드 선수들까지 한데 모여 축하를 보내 의미를 더했습니다.

현대캐피탈도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이겨 대한항공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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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오현, V리그 최초 600 경기 출전 달성
    • 입력 2023-02-21 22:01:48
    • 수정2023-02-21 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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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살아있는 전설 여오현 플레잉코치가 V리그 최초 정규리그 600경기 출전을 달성했습니다.

여오현은 오늘 우리카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V리그 역대 최초 정규리그 600경기 출장이란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45살의 여오현은 2005년 V리그 원년부터 19시즌 동안 코트를 지키고 있습니다.

경기장에는 600경기 출장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렸고 아버지와 아들 등 가족은 물론 우리카드 선수들까지 한데 모여 축하를 보내 의미를 더했습니다.

현대캐피탈도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이겨 대한항공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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