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곧 개장
입력 2023.02.22 (07:52)
수정 2023.02.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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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실군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정식 개장합니다.
남원시는 여성 농업인 복지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장은송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다음 달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정식 개장합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두 달여 간 시범 운영에 이어, 최근에는 출렁다리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등 개장 준비를 마무리한 데 따른 것입니다.
임실군은 입장료로 일반 개인은 3천 원, 학생은 천 원을 받기로 하고, 군민과 향토부대 군인 등은 무료 관람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최진옥/임실군 옥정호힐링과장 : "앞으로도 주차장과 먹거리 존 쉼터 탐방로 등 시설을 확대해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남원시는 여성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에는 2십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 예산으로 출산 여성 농가 도우미 지원과 취약 농가 영농 도우미 지원, 영농 장비 지원, 영유아 보육 등을 진행합니다.
또한, 스무살 이상 여성 농업인에게는 모두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생생카드'를 제공하고, 근골격계나 심혈관계질환 등과 관련한 검진과 상담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정찬/남원시 농업행정담당 : "여성 농업인의 역할과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하여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의 복지 사업 발굴과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고창군이 '고창 수박'의 명성을 크기가 작은 '미니 수박'으로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수가 영농 현장을 찾아 미니수박 모종을 직접 심어보고 농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지원책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상표 육성과 신기술 보급, 토양, 양분 관리 기술 연구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고창 미니수박 재배 면적은 지난해 20헥타르에서 올봄에만 55헥타르로 크게 늘었고, 과육이 노란 블랙 망고 등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은송입니다.
임실군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정식 개장합니다.
남원시는 여성 농업인 복지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장은송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다음 달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정식 개장합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두 달여 간 시범 운영에 이어, 최근에는 출렁다리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등 개장 준비를 마무리한 데 따른 것입니다.
임실군은 입장료로 일반 개인은 3천 원, 학생은 천 원을 받기로 하고, 군민과 향토부대 군인 등은 무료 관람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최진옥/임실군 옥정호힐링과장 : "앞으로도 주차장과 먹거리 존 쉼터 탐방로 등 시설을 확대해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남원시는 여성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에는 2십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 예산으로 출산 여성 농가 도우미 지원과 취약 농가 영농 도우미 지원, 영농 장비 지원, 영유아 보육 등을 진행합니다.
또한, 스무살 이상 여성 농업인에게는 모두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생생카드'를 제공하고, 근골격계나 심혈관계질환 등과 관련한 검진과 상담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정찬/남원시 농업행정담당 : "여성 농업인의 역할과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하여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의 복지 사업 발굴과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고창군이 '고창 수박'의 명성을 크기가 작은 '미니 수박'으로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수가 영농 현장을 찾아 미니수박 모종을 직접 심어보고 농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지원책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상표 육성과 신기술 보급, 토양, 양분 관리 기술 연구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고창 미니수박 재배 면적은 지난해 20헥타르에서 올봄에만 55헥타르로 크게 늘었고, 과육이 노란 블랙 망고 등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은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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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정식 개장합니다.
남원시는 여성 농업인 복지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장은송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다음 달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정식 개장합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두 달여 간 시범 운영에 이어, 최근에는 출렁다리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등 개장 준비를 마무리한 데 따른 것입니다.
임실군은 입장료로 일반 개인은 3천 원, 학생은 천 원을 받기로 하고, 군민과 향토부대 군인 등은 무료 관람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최진옥/임실군 옥정호힐링과장 : "앞으로도 주차장과 먹거리 존 쉼터 탐방로 등 시설을 확대해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남원시는 여성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에는 2십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 예산으로 출산 여성 농가 도우미 지원과 취약 농가 영농 도우미 지원, 영농 장비 지원, 영유아 보육 등을 진행합니다.
또한, 스무살 이상 여성 농업인에게는 모두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생생카드'를 제공하고, 근골격계나 심혈관계질환 등과 관련한 검진과 상담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정찬/남원시 농업행정담당 : "여성 농업인의 역할과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하여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의 복지 사업 발굴과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고창군이 '고창 수박'의 명성을 크기가 작은 '미니 수박'으로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수가 영농 현장을 찾아 미니수박 모종을 직접 심어보고 농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지원책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상표 육성과 신기술 보급, 토양, 양분 관리 기술 연구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고창 미니수박 재배 면적은 지난해 20헥타르에서 올봄에만 55헥타르로 크게 늘었고, 과육이 노란 블랙 망고 등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은송입니다.
임실군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정식 개장합니다.
남원시는 여성 농업인 복지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장은송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다음 달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정식 개장합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두 달여 간 시범 운영에 이어, 최근에는 출렁다리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등 개장 준비를 마무리한 데 따른 것입니다.
임실군은 입장료로 일반 개인은 3천 원, 학생은 천 원을 받기로 하고, 군민과 향토부대 군인 등은 무료 관람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최진옥/임실군 옥정호힐링과장 : "앞으로도 주차장과 먹거리 존 쉼터 탐방로 등 시설을 확대해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남원시는 여성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에는 2십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 예산으로 출산 여성 농가 도우미 지원과 취약 농가 영농 도우미 지원, 영농 장비 지원, 영유아 보육 등을 진행합니다.
또한, 스무살 이상 여성 농업인에게는 모두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생생카드'를 제공하고, 근골격계나 심혈관계질환 등과 관련한 검진과 상담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정찬/남원시 농업행정담당 : "여성 농업인의 역할과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하여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의 복지 사업 발굴과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고창군이 '고창 수박'의 명성을 크기가 작은 '미니 수박'으로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수가 영농 현장을 찾아 미니수박 모종을 직접 심어보고 농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지원책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상표 육성과 신기술 보급, 토양, 양분 관리 기술 연구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고창 미니수박 재배 면적은 지난해 20헥타르에서 올봄에만 55헥타르로 크게 늘었고, 과육이 노란 블랙 망고 등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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