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울산 봄철 화재 4,259건…‘부주의’ 절반

입력 2023.02.22 (07:54) 수정 2023.02.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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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울산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 건수는 4천 25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별로 살펴보면 부주의가 절반에 가까운 2,2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장소별로는 야외에서 발생한 화재가 24.5%인 1,11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울산의 지자체별 화재 안전등급은 울주군이 3등급, 북구가 4등급을 받았으며, 중구와 남구, 동구는 가장 낮은 등급인 5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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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5년간 울산 봄철 화재 4,259건…‘부주의’ 절반
    • 입력 2023-02-22 07:54:01
    • 수정2023-02-22 07:59:46
    뉴스광장(울산)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울산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 건수는 4천 25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별로 살펴보면 부주의가 절반에 가까운 2,2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장소별로는 야외에서 발생한 화재가 24.5%인 1,11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울산의 지자체별 화재 안전등급은 울주군이 3등급, 북구가 4등급을 받았으며, 중구와 남구, 동구는 가장 낮은 등급인 5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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