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입력 2023.02.22 (10:14) 수정 2023.02.22 (1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대구시 동인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남성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하청업체 소속인 노동자가 철판 고정 작업 중 20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당국은 사고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 입력 2023-02-22 10:14:44
    • 수정2023-02-22 10:29:23
    930뉴스(대구)
어제 오후 2시쯤 대구시 동인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남성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하청업체 소속인 노동자가 철판 고정 작업 중 20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당국은 사고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