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다툼 중 전기충격기 꺼낸 40대 여성 긴급체포
입력 2023.02.22 (10:24)
수정 2023.02.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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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전기충격기를 꺼내 이웃을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3시 40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윗집에 사는 50대 여성 B 씨와 층간 소음 문제로 말다툼하다 호신용으로 갖고 있던 전기충격기를 휘둘러 B 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확인한 뒤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전기충격기를 꺼내긴 했지만, 전원을 켜진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층간소음 문제로 지난 한 달 동안 4차례 경찰에 신고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3시 40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윗집에 사는 50대 여성 B 씨와 층간 소음 문제로 말다툼하다 호신용으로 갖고 있던 전기충격기를 휘둘러 B 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확인한 뒤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전기충격기를 꺼내긴 했지만, 전원을 켜진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층간소음 문제로 지난 한 달 동안 4차례 경찰에 신고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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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 다툼 중 전기충격기 꺼낸 40대 여성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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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2 10:24:16
- 수정2023-02-22 10:25:22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전기충격기를 꺼내 이웃을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3시 40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윗집에 사는 50대 여성 B 씨와 층간 소음 문제로 말다툼하다 호신용으로 갖고 있던 전기충격기를 휘둘러 B 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확인한 뒤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전기충격기를 꺼내긴 했지만, 전원을 켜진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층간소음 문제로 지난 한 달 동안 4차례 경찰에 신고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3시 40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윗집에 사는 50대 여성 B 씨와 층간 소음 문제로 말다툼하다 호신용으로 갖고 있던 전기충격기를 휘둘러 B 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확인한 뒤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전기충격기를 꺼내긴 했지만, 전원을 켜진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층간소음 문제로 지난 한 달 동안 4차례 경찰에 신고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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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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