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호 선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입건

입력 2023.02.22 (10:24) 수정 2023.02.22 (1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4일 신안 앞바다에서 5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선박 사고와 관련해 목포해경이 청보호 선주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선주로서 선체의 안전 관리 등을 소홀히 해 사고 발생과 인명 피해를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 원인을 밝힐 청보호 선내 CCTV 등 증거물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는 다음 달에 나올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보호 선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입건
    • 입력 2023-02-22 10:24:33
    • 수정2023-02-22 10:37:20
    930뉴스(광주)
지난 4일 신안 앞바다에서 5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선박 사고와 관련해 목포해경이 청보호 선주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선주로서 선체의 안전 관리 등을 소홀히 해 사고 발생과 인명 피해를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 원인을 밝힐 청보호 선내 CCTV 등 증거물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는 다음 달에 나올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