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출생아 최저·사망자 최고…인구 감소 가속화 외

입력 2023.02.22 (12:31) 수정 2023.02.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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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최저·사망자 최고…인구 감소 가속화

지난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반면 사망자수는 역대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인구는 12만 명 넘게 줄어 인구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중국발 ‘입국 후 PCR’ 다음 달 1일 해제

다음 달 1일부터 중국과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가 중단됩니다. 다만 입국 전 검사와 검역정보 사전 입력 의무 등은 다음 달 10일까지 유지됩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청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도 다시 불러 800만 달러 대북 송금 관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추가 지진으로 사망자 천 명 넘게 증가

추가 지진이 발생한 이후 하루 동안 사망자 수가 천 명 넘게 증가했다고 튀르키예 당국이 밝혔습니다. 추가 지진 사망자가 최대 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미국 측 전망도 나왔습니다.

꿀벌 100억 마리 실종…해충? 이상 기후?

지난해 가을에만 꿀벌 100억 마리가 사라지거나 죽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해충 '응애'를 원인으로 보고 방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양봉 농가들은 이상 기후를 원인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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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22 12:31:03
    • 수정2023-02-22 12:36:06
    뉴스 12
출생아 최저·사망자 최고…인구 감소 가속화

지난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반면 사망자수는 역대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인구는 12만 명 넘게 줄어 인구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중국발 ‘입국 후 PCR’ 다음 달 1일 해제

다음 달 1일부터 중국과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가 중단됩니다. 다만 입국 전 검사와 검역정보 사전 입력 의무 등은 다음 달 10일까지 유지됩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청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도 다시 불러 800만 달러 대북 송금 관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추가 지진으로 사망자 천 명 넘게 증가

추가 지진이 발생한 이후 하루 동안 사망자 수가 천 명 넘게 증가했다고 튀르키예 당국이 밝혔습니다. 추가 지진 사망자가 최대 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미국 측 전망도 나왔습니다.

꿀벌 100억 마리 실종…해충? 이상 기후?

지난해 가을에만 꿀벌 100억 마리가 사라지거나 죽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해충 '응애'를 원인으로 보고 방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양봉 농가들은 이상 기후를 원인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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