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2.22 (19:00) 수정 2023.02.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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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대북 송금 의혹’ 검찰 수사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도 다시 불러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대질 조사를 진행하는 등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입국 후 PCR 다음 달 해제”…관광 ‘기대’

정부가 다음 달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정부도 상응한 조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전면’ 재검토

소비자 혜택을 축소해 거센 비난을 받았던 마일리지 개편안을 대한항공이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을 더 늘리는 안은 유지하기로 했지만 적용 시점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 역대 최소…인구 감소 ‘우려’

지난해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밑돌며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합계 출산율도 처음으로 0.8 이하로 떨어져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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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22 19:00:07
    • 수정2023-02-22 19:05:41
    뉴스 7
속도 내는 ‘대북 송금 의혹’ 검찰 수사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도 다시 불러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대질 조사를 진행하는 등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입국 후 PCR 다음 달 해제”…관광 ‘기대’

정부가 다음 달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정부도 상응한 조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전면’ 재검토

소비자 혜택을 축소해 거센 비난을 받았던 마일리지 개편안을 대한항공이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을 더 늘리는 안은 유지하기로 했지만 적용 시점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 역대 최소…인구 감소 ‘우려’

지난해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밑돌며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합계 출산율도 처음으로 0.8 이하로 떨어져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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