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대·한림대, 졸업식 열려…5,000여 명 졸업 외

입력 2023.02.22 (19:35) 수정 2023.02.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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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는 오늘(22일) 춘천캠퍼스에서 '2022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강원대 졸업생은 박사 90여 명, 석사 400여 명, 학사 3,000여 명 등 모두 3,900여 명이었습니다.

한림대도 같은 날(22일) 대학에서 학위수여식을 열고, 졸업생 1,900여 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강원도, 근로자 대비 산재 사망자 ‘전국 최다’

고용노동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강원도의 근로자 만 명당 산재 사망자는 0.84명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0.39명이 더 많은 수치입니다.

강원도에서 산재 사망자가 많은 것은 벌목업과 광업 등 고위험 업종 종사자 비율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춘천시,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 58억 원 투입

춘천시는 올해 58억 원을 들여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비료와 농약, 멀칭필름 등 농자재 구입비용을 최대 50%까지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180만 원까지입니다.

지원 신청은 이달(2월) 말까지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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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강원대·한림대, 졸업식 열려…5,000여 명 졸업 외
    • 입력 2023-02-22 19:35:50
    • 수정2023-02-27 18:33:13
    뉴스7(춘천)
강원대학교는 오늘(22일) 춘천캠퍼스에서 '2022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강원대 졸업생은 박사 90여 명, 석사 400여 명, 학사 3,000여 명 등 모두 3,900여 명이었습니다.

한림대도 같은 날(22일) 대학에서 학위수여식을 열고, 졸업생 1,900여 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강원도, 근로자 대비 산재 사망자 ‘전국 최다’

고용노동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강원도의 근로자 만 명당 산재 사망자는 0.84명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0.39명이 더 많은 수치입니다.

강원도에서 산재 사망자가 많은 것은 벌목업과 광업 등 고위험 업종 종사자 비율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춘천시,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 58억 원 투입

춘천시는 올해 58억 원을 들여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비료와 농약, 멀칭필름 등 농자재 구입비용을 최대 50%까지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180만 원까지입니다.

지원 신청은 이달(2월) 말까지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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