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검문 중 도주’ 강도상해 피의자 공개수배
입력 2023.02.22 (19:38)
수정 2023.02.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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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놓친 금은방 강도상해 피의자를 공개 수배합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4일 경남 거창군 한 금은방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한 뒤 4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살 김모 씨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칠곡군의 한 피씨방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로부터 불심검문을 받던 중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김 씨의 연고지인 구미 등 도주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4일 경남 거창군 한 금은방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한 뒤 4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살 김모 씨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칠곡군의 한 피씨방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로부터 불심검문을 받던 중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김 씨의 연고지인 구미 등 도주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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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검문 중 도주’ 강도상해 피의자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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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2 19:38:51
- 수정2023-02-22 19:53:00
경찰이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놓친 금은방 강도상해 피의자를 공개 수배합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4일 경남 거창군 한 금은방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한 뒤 4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살 김모 씨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칠곡군의 한 피씨방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로부터 불심검문을 받던 중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김 씨의 연고지인 구미 등 도주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4일 경남 거창군 한 금은방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한 뒤 4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살 김모 씨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칠곡군의 한 피씨방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로부터 불심검문을 받던 중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김 씨의 연고지인 구미 등 도주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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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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