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확인

입력 2023.02.22 (20:02) 수정 2023.02.22 (2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정읍시 소성면의 한 토종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초동 대응반이 출입 통제와 역학 조사에 나서고 닭 4만 2천여 마리에 대한 예방적 처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하루에서 사흘가량 걸릴 전망입니다.

발생 농장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가금류 농장 73곳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 조치를 하고 검사를 추진 중입니다.

이번 겨울 들어 전북에서는 지난해 11월 순창에 이어 고창과 남원, 정읍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읍 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확인
    • 입력 2023-02-22 20:01:59
    • 수정2023-02-22 20:21:38
    뉴스7(전주)
전라북도는 정읍시 소성면의 한 토종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초동 대응반이 출입 통제와 역학 조사에 나서고 닭 4만 2천여 마리에 대한 예방적 처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하루에서 사흘가량 걸릴 전망입니다.

발생 농장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가금류 농장 73곳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 조치를 하고 검사를 추진 중입니다.

이번 겨울 들어 전북에서는 지난해 11월 순창에 이어 고창과 남원, 정읍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