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교육청 “성적유출 자료 전달 엄정 처벌 요청”
입력 2023.02.22 (21:44)
수정 2023.02.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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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치러진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 사건과 관련해 광주와 전남교육청이 관련 자료를 전달하는 행위 등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유출된 정보를 공유하거나 전달하는 2차 배포 행위에 대해 수사당국에 엄정한 처벌을 요청하기로 하는 한편, 일선 학교와 학원들이 성적자료를 홍보 등에 활용하는 등의 피해 내용을 접수하기 위해 긴급 상황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교육청 주관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 전국 학생 27만 명 가운데 광주에서는 46개교 9천 여명이 전남은 95개교 9천 6백 여명이 유출 피해를 입었습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유출된 정보를 공유하거나 전달하는 2차 배포 행위에 대해 수사당국에 엄정한 처벌을 요청하기로 하는 한편, 일선 학교와 학원들이 성적자료를 홍보 등에 활용하는 등의 피해 내용을 접수하기 위해 긴급 상황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교육청 주관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 전국 학생 27만 명 가운데 광주에서는 46개교 9천 여명이 전남은 95개교 9천 6백 여명이 유출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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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교육청 “성적유출 자료 전달 엄정 처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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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2 21:44:36
- 수정2023-02-22 21:53:17
지난해 11월 치러진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 사건과 관련해 광주와 전남교육청이 관련 자료를 전달하는 행위 등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유출된 정보를 공유하거나 전달하는 2차 배포 행위에 대해 수사당국에 엄정한 처벌을 요청하기로 하는 한편, 일선 학교와 학원들이 성적자료를 홍보 등에 활용하는 등의 피해 내용을 접수하기 위해 긴급 상황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교육청 주관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 전국 학생 27만 명 가운데 광주에서는 46개교 9천 여명이 전남은 95개교 9천 6백 여명이 유출 피해를 입었습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유출된 정보를 공유하거나 전달하는 2차 배포 행위에 대해 수사당국에 엄정한 처벌을 요청하기로 하는 한편, 일선 학교와 학원들이 성적자료를 홍보 등에 활용하는 등의 피해 내용을 접수하기 위해 긴급 상황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교육청 주관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 전국 학생 27만 명 가운데 광주에서는 46개교 9천 여명이 전남은 95개교 9천 6백 여명이 유출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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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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