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공사장 추락 사고 2명 사상

입력 2023.02.22 (21:49) 수정 2023.02.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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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한 공장 신축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22일) 오전 11시쯤 구미시 산동읍의 공사장에서, 15미터 높이의 고소작업대에서 철골 보강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노동자 62살 A씨가 숨지고 59살 B씨가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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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공사장 추락 사고 2명 사상
    • 입력 2023-02-22 21:49:38
    • 수정2023-02-22 22:04:16
    뉴스9(대구)
구미의 한 공장 신축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22일) 오전 11시쯤 구미시 산동읍의 공사장에서, 15미터 높이의 고소작업대에서 철골 보강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노동자 62살 A씨가 숨지고 59살 B씨가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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