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목표는 “두 자릿수 득점”

이번 주말 개막하는 프로축구 K리그는 돌아온 유럽파 공격수 황의조의 활약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올시즌 10골 이상을 넣겠다고 했는데 각오가 대단하네요.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다 K리그 FC서울로 6월 말까지 단기 임대로 활약하게 된 황의조.

개막을 앞둔 팀 미디어데이에서 황의조는 몸상태가 90% 정도 완성됐다며 시즌 득점 목표를 밝혔는데요.

자신만만한 황의조의 출사표 들어보실까요.

[황의조/FC서울 : "새로운 팀을 갈 때 항상 목표를 두 자릿수 골로 잡고 있는데요, 이번 FC서울 왔을 때도 두 자릿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