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출생아 14,100명…역대 최저

입력 2023.02.22 (21:57) 수정 2023.02.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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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잠정 집계한 지난해 부산 출생아 수가 만 4천백 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3백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의 0.73명보다 조금 떨어졌으며, 전국적으로는 서울의 0.5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울산은 합계출산율이 0.85명, 경남은 0.84명을 각각 기록했으며, 세종이 1.12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명대를 기록했고, 전국 평균은 0.78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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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부산 출생아 14,100명…역대 최저
    • 입력 2023-02-22 21:57:14
    • 수정2023-02-22 22:04:58
    뉴스9(부산)
통계청이 잠정 집계한 지난해 부산 출생아 수가 만 4천백 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3백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의 0.73명보다 조금 떨어졌으며, 전국적으로는 서울의 0.5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울산은 합계출산율이 0.85명, 경남은 0.84명을 각각 기록했으며, 세종이 1.12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명대를 기록했고, 전국 평균은 0.78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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