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합계출산율 0.85명…역대 최저
입력 2023.02.22 (23:28)
수정 2023.02.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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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임 여성의 평균 출산 자녀 수를 의미하는 울산의 합계출산율이 또 다시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합계출산율은 0.85명으로 일년 전 0.94명에 비해 9.8%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출생아 수도 약 5,4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1.5% 줄어들며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사망자 수는 6천 400여 명으로 일년 전보다 15.9%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에도 590명의 인구가 순유출되며 86개월째 탈울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합계출산율은 0.85명으로 일년 전 0.94명에 비해 9.8%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출생아 수도 약 5,4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1.5% 줄어들며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사망자 수는 6천 400여 명으로 일년 전보다 15.9%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에도 590명의 인구가 순유출되며 86개월째 탈울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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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합계출산율 0.85명…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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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2 23:28:58
- 수정2023-02-22 23:36:53
지난해 가임 여성의 평균 출산 자녀 수를 의미하는 울산의 합계출산율이 또 다시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합계출산율은 0.85명으로 일년 전 0.94명에 비해 9.8%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출생아 수도 약 5,4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1.5% 줄어들며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사망자 수는 6천 400여 명으로 일년 전보다 15.9%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에도 590명의 인구가 순유출되며 86개월째 탈울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합계출산율은 0.85명으로 일년 전 0.94명에 비해 9.8%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출생아 수도 약 5,4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1.5% 줄어들며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사망자 수는 6천 400여 명으로 일년 전보다 15.9%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에도 590명의 인구가 순유출되며 86개월째 탈울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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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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