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北 핵포기 않을것…美 확장억지가 유일 해법”
입력 2023.02.23 (04:30)
수정 2023.02.23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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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22일 북한을 분명하게 실재하는 위협으로 규정하고, 미국의 확장 억지만이 이에 대응할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분명하고, 실재하는 위협"이라며 "북한이 하는 일은 완전히 잘못됐다"면서 전례 없는 빈도로 지속 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7차 핵실험 가능성을 규탄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들은 핵과 미사일 위협을 가중하고 있으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미국의 확장 억지만이 북한의 공격에서 한국을 지킬 유일하게 효과적인 해법"이라며 "확장 억지 강화는 공동 훈련을 비롯해 전략 자산의 효과적 배치와 연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속한 시일 내 한반도 긴장 완화 가능성에는 부정적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다는 점을 확인하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리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북한은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는 것 외에 선택지가 없는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분명하고, 실재하는 위협"이라며 "북한이 하는 일은 완전히 잘못됐다"면서 전례 없는 빈도로 지속 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7차 핵실험 가능성을 규탄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들은 핵과 미사일 위협을 가중하고 있으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미국의 확장 억지만이 북한의 공격에서 한국을 지킬 유일하게 효과적인 해법"이라며 "확장 억지 강화는 공동 훈련을 비롯해 전략 자산의 효과적 배치와 연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속한 시일 내 한반도 긴장 완화 가능성에는 부정적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다는 점을 확인하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리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북한은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는 것 외에 선택지가 없는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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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2-23 04:35:55

박진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22일 북한을 분명하게 실재하는 위협으로 규정하고, 미국의 확장 억지만이 이에 대응할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분명하고, 실재하는 위협"이라며 "북한이 하는 일은 완전히 잘못됐다"면서 전례 없는 빈도로 지속 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7차 핵실험 가능성을 규탄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들은 핵과 미사일 위협을 가중하고 있으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미국의 확장 억지만이 북한의 공격에서 한국을 지킬 유일하게 효과적인 해법"이라며 "확장 억지 강화는 공동 훈련을 비롯해 전략 자산의 효과적 배치와 연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속한 시일 내 한반도 긴장 완화 가능성에는 부정적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다는 점을 확인하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리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북한은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는 것 외에 선택지가 없는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분명하고, 실재하는 위협"이라며 "북한이 하는 일은 완전히 잘못됐다"면서 전례 없는 빈도로 지속 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7차 핵실험 가능성을 규탄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들은 핵과 미사일 위협을 가중하고 있으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미국의 확장 억지만이 북한의 공격에서 한국을 지킬 유일하게 효과적인 해법"이라며 "확장 억지 강화는 공동 훈련을 비롯해 전략 자산의 효과적 배치와 연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속한 시일 내 한반도 긴장 완화 가능성에는 부정적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다는 점을 확인하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리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북한은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는 것 외에 선택지가 없는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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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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