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출생아 수 3.4%↓→1,200명 자연 감소
입력 2023.02.23 (09:59)
수정 2023.02.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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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인구 동향조사 결과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3.4% 감소한 3천6백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도내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의 수는 0.92명으로, 2021년부터 2년 연속 1명 아래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3천 600명이 태어났지만 4천800명이 사망해 도내 인구 1,200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도내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의 수는 0.92명으로, 2021년부터 2년 연속 1명 아래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3천 600명이 태어났지만 4천800명이 사망해 도내 인구 1,200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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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주 출생아 수 3.4%↓→1,200명 자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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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3 09:59:21
- 수정2023-02-23 10:42:36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인구 동향조사 결과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3.4% 감소한 3천6백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도내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의 수는 0.92명으로, 2021년부터 2년 연속 1명 아래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3천 600명이 태어났지만 4천800명이 사망해 도내 인구 1,200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도내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의 수는 0.92명으로, 2021년부터 2년 연속 1명 아래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3천 600명이 태어났지만 4천800명이 사망해 도내 인구 1,200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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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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