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다음 달까지 농촌 미세먼지 줄이기 추진

입력 2023.02.23 (10:09) 수정 2023.02.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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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다음 달까지 농촌 지역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집중 추진합니다.

특히 불법 소각 대상인 폐비닐과 폐농약용기 등을 수거하고 볏짚과 고추대 등 영농 부산물의 파쇄 작업도 돕기로 했습니다.

또 관행적인 논밭 두렁 태우기는 사실상 방제 효과가 없다며 불법 소각 행위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신고나 허가 없이 산림 주변에서 불을 피우면 50만 원에서 백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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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다음 달까지 농촌 미세먼지 줄이기 추진
    • 입력 2023-02-23 10:09:18
    • 수정2023-02-23 11:13:34
    930뉴스(전주)
전라북도는 다음 달까지 농촌 지역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집중 추진합니다.

특히 불법 소각 대상인 폐비닐과 폐농약용기 등을 수거하고 볏짚과 고추대 등 영농 부산물의 파쇄 작업도 돕기로 했습니다.

또 관행적인 논밭 두렁 태우기는 사실상 방제 효과가 없다며 불법 소각 행위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신고나 허가 없이 산림 주변에서 불을 피우면 50만 원에서 백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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