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그물 공장 불…1명 화상·7천 가구 정전
입력 2023.02.23 (10:33)
수정 2023.02.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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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2일) 9시 30분쯤 통영시 광도면 한 그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한 명이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일부와 기계 3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주변 전신주에 불이 옮겨 붙어 인근 주택과 아파트 등 7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1시간 반 동안 끊겼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한 명이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일부와 기계 3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주변 전신주에 불이 옮겨 붙어 인근 주택과 아파트 등 7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1시간 반 동안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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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그물 공장 불…1명 화상·7천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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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3 10:33:50
- 수정2023-02-23 10:57:02

어젯밤(22일) 9시 30분쯤 통영시 광도면 한 그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한 명이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일부와 기계 3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주변 전신주에 불이 옮겨 붙어 인근 주택과 아파트 등 7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1시간 반 동안 끊겼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한 명이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일부와 기계 3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주변 전신주에 불이 옮겨 붙어 인근 주택과 아파트 등 7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1시간 반 동안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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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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