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펜싱으로 진화한 ‘스타워즈’ 광선검 대결
입력 2023.02.23 (12:43)
수정 2023.02.23 (12: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펜싱의 종주국 프랑스에서 이른바 전국 광선검 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선검 대회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해 유명해진 광선검을 활용한 펜싱 경기입니다.
지난 2017년에는 프랑스가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1,200여 명이 이 종목을 훈련하고 있고 이번 전국 챔피언십 대회에는 선수 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메르시에/참가 선수 : "저는 스타워즈의 팬이며 2018년 광선검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학업을 마치고 도전할 새로운 스포츠를 찾다가 광선검에 대해 듣게 됐습니다."]
승부는 일반 펜싱처럼 점수제이며 자동으로 점수가 매겨지는 보호장구를 착용하게 됩니다.
[가레스/프랑스 펜싱연맹 회장 : "우리는 앞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선수를 키우고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유럽연맹, 국제연맹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펜싱연맹 측은 아직은 새로운 검술의 트렌드로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표명하고 있습니다.
광선검 대회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해 유명해진 광선검을 활용한 펜싱 경기입니다.
지난 2017년에는 프랑스가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1,200여 명이 이 종목을 훈련하고 있고 이번 전국 챔피언십 대회에는 선수 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메르시에/참가 선수 : "저는 스타워즈의 팬이며 2018년 광선검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학업을 마치고 도전할 새로운 스포츠를 찾다가 광선검에 대해 듣게 됐습니다."]
승부는 일반 펜싱처럼 점수제이며 자동으로 점수가 매겨지는 보호장구를 착용하게 됩니다.
[가레스/프랑스 펜싱연맹 회장 : "우리는 앞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선수를 키우고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유럽연맹, 국제연맹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펜싱연맹 측은 아직은 새로운 검술의 트렌드로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표명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랑스, 펜싱으로 진화한 ‘스타워즈’ 광선검 대결
-
- 입력 2023-02-23 12:43:38
- 수정2023-02-23 12:50:45

펜싱의 종주국 프랑스에서 이른바 전국 광선검 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선검 대회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해 유명해진 광선검을 활용한 펜싱 경기입니다.
지난 2017년에는 프랑스가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1,200여 명이 이 종목을 훈련하고 있고 이번 전국 챔피언십 대회에는 선수 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메르시에/참가 선수 : "저는 스타워즈의 팬이며 2018년 광선검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학업을 마치고 도전할 새로운 스포츠를 찾다가 광선검에 대해 듣게 됐습니다."]
승부는 일반 펜싱처럼 점수제이며 자동으로 점수가 매겨지는 보호장구를 착용하게 됩니다.
[가레스/프랑스 펜싱연맹 회장 : "우리는 앞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선수를 키우고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유럽연맹, 국제연맹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펜싱연맹 측은 아직은 새로운 검술의 트렌드로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표명하고 있습니다.
광선검 대회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해 유명해진 광선검을 활용한 펜싱 경기입니다.
지난 2017년에는 프랑스가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1,200여 명이 이 종목을 훈련하고 있고 이번 전국 챔피언십 대회에는 선수 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메르시에/참가 선수 : "저는 스타워즈의 팬이며 2018년 광선검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학업을 마치고 도전할 새로운 스포츠를 찾다가 광선검에 대해 듣게 됐습니다."]
승부는 일반 펜싱처럼 점수제이며 자동으로 점수가 매겨지는 보호장구를 착용하게 됩니다.
[가레스/프랑스 펜싱연맹 회장 : "우리는 앞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선수를 키우고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유럽연맹, 국제연맹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펜싱연맹 측은 아직은 새로운 검술의 트렌드로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