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원 규모 ‘G-펀드’ 조성 협약식 열려
입력 2023.02.23 (16:09)
수정 2023.02.23 (16: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가 스타트업 기업 유치와 투자를 위해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의 경기도 G-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오늘(23일) ‘경기도 G-펀드 비전선포 및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경기 성남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창업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신현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의 경기도 G-펀드 조성을 통한 경기도 내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성장 지원을 위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참여 홍보, 투자기업의 기술개발, 판로확대, 경영지원 등 성장 지원, 도내 투자생태계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네트워크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1조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위해 경기도는 현재 운용 중인 11개 펀드 4,702억 원 가운데 청산될 예정인 펀드를 제외하고 2026년에 3,6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올해부터 해마다 200억 원 이상을 출자해 2026년까지 98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출자자금까지 추가해 모두 6,7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 역동성을 살리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작년 하반기 중에만 5조 정도의 해외투자를 체결했거나 협상 중이다. 반도체, 바이오, 정보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산업을 통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통 제조업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 특히 경기북부의 특성에 맞는 기업과 산업의 육성을 통해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경제와 성장의 기관차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경기 성남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창업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신현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의 경기도 G-펀드 조성을 통한 경기도 내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성장 지원을 위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참여 홍보, 투자기업의 기술개발, 판로확대, 경영지원 등 성장 지원, 도내 투자생태계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네트워크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1조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위해 경기도는 현재 운용 중인 11개 펀드 4,702억 원 가운데 청산될 예정인 펀드를 제외하고 2026년에 3,6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올해부터 해마다 200억 원 이상을 출자해 2026년까지 98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출자자금까지 추가해 모두 6,7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 역동성을 살리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작년 하반기 중에만 5조 정도의 해외투자를 체결했거나 협상 중이다. 반도체, 바이오, 정보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산업을 통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통 제조업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 특히 경기북부의 특성에 맞는 기업과 산업의 육성을 통해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경제와 성장의 기관차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조 원 규모 ‘G-펀드’ 조성 협약식 열려
-
- 입력 2023-02-23 16:09:43
- 수정2023-02-23 16:37:55

경기도가 스타트업 기업 유치와 투자를 위해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의 경기도 G-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오늘(23일) ‘경기도 G-펀드 비전선포 및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경기 성남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창업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신현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의 경기도 G-펀드 조성을 통한 경기도 내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성장 지원을 위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참여 홍보, 투자기업의 기술개발, 판로확대, 경영지원 등 성장 지원, 도내 투자생태계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네트워크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1조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위해 경기도는 현재 운용 중인 11개 펀드 4,702억 원 가운데 청산될 예정인 펀드를 제외하고 2026년에 3,6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올해부터 해마다 200억 원 이상을 출자해 2026년까지 98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출자자금까지 추가해 모두 6,7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 역동성을 살리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작년 하반기 중에만 5조 정도의 해외투자를 체결했거나 협상 중이다. 반도체, 바이오, 정보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산업을 통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통 제조업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 특히 경기북부의 특성에 맞는 기업과 산업의 육성을 통해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경제와 성장의 기관차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경기 성남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창업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신현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의 경기도 G-펀드 조성을 통한 경기도 내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성장 지원을 위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참여 홍보, 투자기업의 기술개발, 판로확대, 경영지원 등 성장 지원, 도내 투자생태계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네트워크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1조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위해 경기도는 현재 운용 중인 11개 펀드 4,702억 원 가운데 청산될 예정인 펀드를 제외하고 2026년에 3,6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올해부터 해마다 200억 원 이상을 출자해 2026년까지 98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출자자금까지 추가해 모두 6,7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 역동성을 살리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작년 하반기 중에만 5조 정도의 해외투자를 체결했거나 협상 중이다. 반도체, 바이오, 정보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산업을 통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통 제조업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 특히 경기북부의 특성에 맞는 기업과 산업의 육성을 통해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경제와 성장의 기관차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
-
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임명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