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입력 2023.02.23 (20:05) 수정 2023.02.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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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저출생과 관련한 각종 사회적 문제를 전해드렸습니다.

저도 어린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데, 뉴스를 마치고 퇴근 하는 길을 집으로 출근한다고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

육아가 시작되는 또 다른 출근, 맞벌이를 하고 있는 이 시대 많은 엄마 아빠들의 '웃픈' 현실입니다.

아이를 낳으면 준다는 장려금 정책만으론 출산율을 올릴 수 없다는게 증명되고 있습니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없죠.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 아니 어쩌면 낳지 못하는 이유부터 제대로 진단해야 해답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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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23 20:05:47
    • 수정2023-02-23 20:19:59
    뉴스7(대전)
어제와 오늘, 저출생과 관련한 각종 사회적 문제를 전해드렸습니다.

저도 어린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데, 뉴스를 마치고 퇴근 하는 길을 집으로 출근한다고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

육아가 시작되는 또 다른 출근, 맞벌이를 하고 있는 이 시대 많은 엄마 아빠들의 '웃픈' 현실입니다.

아이를 낳으면 준다는 장려금 정책만으론 출산율을 올릴 수 없다는게 증명되고 있습니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없죠.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 아니 어쩌면 낳지 못하는 이유부터 제대로 진단해야 해답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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