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대책 마련하라” 요기요 배달노동자 기자회견
입력 2023.02.23 (21:51)
수정 2023.02.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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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 기업 '요기요'의 배달라이더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본사에 정책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라이더유니온 광주전남본부는 오늘(23)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본사 정책의 변화로 일정 수준의 배달 건수를 채워야 배달료가 삭감되지 않는데, 이용자가 주는 반면 무분별한 라이더 추가 모집으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요기요 측은 "지역별 주문 상황에 따라 라이더를 모집하고 운영해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잘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더유니온 광주전남본부는 오늘(23)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본사 정책의 변화로 일정 수준의 배달 건수를 채워야 배달료가 삭감되지 않는데, 이용자가 주는 반면 무분별한 라이더 추가 모집으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요기요 측은 "지역별 주문 상황에 따라 라이더를 모집하고 운영해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잘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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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대책 마련하라” 요기요 배달노동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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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3 21:51:05
- 수정2023-02-23 21:53:08
배달플랫폼 기업 '요기요'의 배달라이더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본사에 정책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라이더유니온 광주전남본부는 오늘(23)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본사 정책의 변화로 일정 수준의 배달 건수를 채워야 배달료가 삭감되지 않는데, 이용자가 주는 반면 무분별한 라이더 추가 모집으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요기요 측은 "지역별 주문 상황에 따라 라이더를 모집하고 운영해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잘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더유니온 광주전남본부는 오늘(23)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본사 정책의 변화로 일정 수준의 배달 건수를 채워야 배달료가 삭감되지 않는데, 이용자가 주는 반면 무분별한 라이더 추가 모집으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요기요 측은 "지역별 주문 상황에 따라 라이더를 모집하고 운영해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잘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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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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