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75주년 4·3 추념식에 대통령 참석해야”
입력 2023.02.23 (21:52)
수정 2023.02.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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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가 오는 4월3일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추념식 준비상황 중간보고회에서 "윤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추념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윤 대통령이 꼭 참석해 도민과 4·3 유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특히 윤 정부 출범 이후 일반 재판 대상자에 대한 직권재심 폭을 확대하고,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는 등 4·3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추념식은 '제주4.3 견뎌냈으니 75년, 딛고 섰노라'라는 슬로건을 채택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추념식 준비상황 중간보고회에서 "윤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추념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윤 대통령이 꼭 참석해 도민과 4·3 유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특히 윤 정부 출범 이후 일반 재판 대상자에 대한 직권재심 폭을 확대하고,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는 등 4·3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추념식은 '제주4.3 견뎌냈으니 75년, 딛고 섰노라'라는 슬로건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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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훈 지사 “75주년 4·3 추념식에 대통령 참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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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3 21:52:20
- 수정2023-02-23 22:10:35

오영훈 지사가 오는 4월3일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추념식 준비상황 중간보고회에서 "윤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추념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윤 대통령이 꼭 참석해 도민과 4·3 유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특히 윤 정부 출범 이후 일반 재판 대상자에 대한 직권재심 폭을 확대하고,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는 등 4·3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추념식은 '제주4.3 견뎌냈으니 75년, 딛고 섰노라'라는 슬로건을 채택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추념식 준비상황 중간보고회에서 "윤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추념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윤 대통령이 꼭 참석해 도민과 4·3 유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특히 윤 정부 출범 이후 일반 재판 대상자에 대한 직권재심 폭을 확대하고,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는 등 4·3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추념식은 '제주4.3 견뎌냈으니 75년, 딛고 섰노라'라는 슬로건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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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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