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대출로 바꿔준다’ 금융 사기단 3명 붙잡혀

입력 2023.02.23 (22:06) 수정 2023.02.23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거액을 가로챈 3명을 붙잡았습니다.

낮은 이자를 미끼로 60대를 속여 3천여만 원을 가로채는 등 전주와 군산에서 5차례에 걸쳐 1억 4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한, 같은 수법으로 전주와 익산에서 1억 3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60대 수거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무작위로 발송된 대출이나 정부 지원금 문자 등은 절대 누르거나 전화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저금리 대출로 바꿔준다’ 금융 사기단 3명 붙잡혀
    • 입력 2023-02-23 22:06:09
    • 수정2023-02-23 22:10:27
    뉴스9(전주)
전북경찰청은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거액을 가로챈 3명을 붙잡았습니다.

낮은 이자를 미끼로 60대를 속여 3천여만 원을 가로채는 등 전주와 군산에서 5차례에 걸쳐 1억 4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한, 같은 수법으로 전주와 익산에서 1억 3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60대 수거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무작위로 발송된 대출이나 정부 지원금 문자 등은 절대 누르거나 전화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