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울산 수출 5.2%↓…24개월 만에 감소세
입력 2023.02.23 (23:22)
수정 2023.02.2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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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둔화 여파로 새해 첫달 울산 수출이 24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수출은 일년 전보다 5.2% 감소한 63억 7,6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한 37억 9.700만 달러, 무역수지는 25억 7,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1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수출은 일년 전보다 5.2% 감소한 63억 7,6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한 37억 9.700만 달러, 무역수지는 25억 7,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1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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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울산 수출 5.2%↓…24개월 만에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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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3 23:22:58
- 수정2023-02-23 23:38:00
글로벌 경기 둔화 여파로 새해 첫달 울산 수출이 24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수출은 일년 전보다 5.2% 감소한 63억 7,6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한 37억 9.700만 달러, 무역수지는 25억 7,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1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수출은 일년 전보다 5.2% 감소한 63억 7,6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한 37억 9.700만 달러, 무역수지는 25억 7,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1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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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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