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전쟁 1년, 우리 경제는?
입력 2023.02.23 (23:41)
수정 2023.02.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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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리 경제에도 적잖은 상흔을 남겼습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에너지 가격을 비롯해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경제적 충격을 일으켰죠.
그 타격은 어느 정도였습니까?
[앵커]
그런데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에너지와 식량 가격은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에너지를 앞세워 세계 경제를 흔들려던 푸틴 대통령의 전략은 차질을 빚고 있는 겁니까?
[앵커]
이번엔 물가 얘기 해보죠.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서민음식으로 꼽히는 명태가 전쟁의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명태 가격, 왜 이렇게 오른 겁니까?
[앵커]
'고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도 이어졌습니다.
결국 전쟁의 여파가 국민들 지갑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거죠?
[앵커]
전쟁이 언제 끝날지 불투명한 상황인데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경기 침체의 우려를 고려한 거죠?
[앵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리 인상 흐름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건데, 어떤 변수가 있겠습니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리 경제에도 적잖은 상흔을 남겼습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에너지 가격을 비롯해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경제적 충격을 일으켰죠.
그 타격은 어느 정도였습니까?
[앵커]
그런데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에너지와 식량 가격은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에너지를 앞세워 세계 경제를 흔들려던 푸틴 대통령의 전략은 차질을 빚고 있는 겁니까?
[앵커]
이번엔 물가 얘기 해보죠.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서민음식으로 꼽히는 명태가 전쟁의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명태 가격, 왜 이렇게 오른 겁니까?
[앵커]
'고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도 이어졌습니다.
결국 전쟁의 여파가 국민들 지갑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거죠?
[앵커]
전쟁이 언제 끝날지 불투명한 상황인데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경기 침체의 우려를 고려한 거죠?
[앵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리 인상 흐름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건데, 어떤 변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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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2-23 23:54:19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리 경제에도 적잖은 상흔을 남겼습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에너지 가격을 비롯해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경제적 충격을 일으켰죠.
그 타격은 어느 정도였습니까?
[앵커]
그런데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에너지와 식량 가격은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에너지를 앞세워 세계 경제를 흔들려던 푸틴 대통령의 전략은 차질을 빚고 있는 겁니까?
[앵커]
이번엔 물가 얘기 해보죠.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서민음식으로 꼽히는 명태가 전쟁의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명태 가격, 왜 이렇게 오른 겁니까?
[앵커]
'고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도 이어졌습니다.
결국 전쟁의 여파가 국민들 지갑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거죠?
[앵커]
전쟁이 언제 끝날지 불투명한 상황인데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경기 침체의 우려를 고려한 거죠?
[앵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리 인상 흐름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건데, 어떤 변수가 있겠습니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리 경제에도 적잖은 상흔을 남겼습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에너지 가격을 비롯해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경제적 충격을 일으켰죠.
그 타격은 어느 정도였습니까?
[앵커]
그런데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에너지와 식량 가격은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에너지를 앞세워 세계 경제를 흔들려던 푸틴 대통령의 전략은 차질을 빚고 있는 겁니까?
[앵커]
이번엔 물가 얘기 해보죠.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서민음식으로 꼽히는 명태가 전쟁의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명태 가격, 왜 이렇게 오른 겁니까?
[앵커]
'고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도 이어졌습니다.
결국 전쟁의 여파가 국민들 지갑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거죠?
[앵커]
전쟁이 언제 끝날지 불투명한 상황인데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경기 침체의 우려를 고려한 거죠?
[앵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리 인상 흐름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건데, 어떤 변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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