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퇴직 고위공직자 35명 재산 공개

입력 2023.02.24 (06:19) 수정 2023.02.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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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11월 2일부터 지난해 12월 1일까지 승진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35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전자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재산이 가장 많은 고위 공직자는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51억 5천여만 원을 등록했습니다.

이어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장이 50억 천여만 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4억 원의 재산을 등록했습니다.

퇴직자 가운데서는 조성렬 외교부 전 본부 대사의 등록 재산이 74억 3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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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진·퇴직 고위공직자 35명 재산 공개
    • 입력 2023-02-24 06:19:08
    • 수정2023-02-24 06: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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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11월 2일부터 지난해 12월 1일까지 승진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35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전자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재산이 가장 많은 고위 공직자는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51억 5천여만 원을 등록했습니다.

이어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장이 50억 천여만 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4억 원의 재산을 등록했습니다.

퇴직자 가운데서는 조성렬 외교부 전 본부 대사의 등록 재산이 74억 3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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