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연근해 해양생태계 생산성 감소
입력 2023.02.24 (07:47)
수정 2023.02.24 (0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우리 연근해 해양생태계 생산성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수행한 연구 결과 해양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인 기초생산력이,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서 10년 전보다 60%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로 표층 수온이 상승해 저층에서 표층으로의 영양염 공급이 제한됐기 때문으로 수산과학원은 분석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수행한 연구 결과 해양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인 기초생산력이,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서 10년 전보다 60%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로 표층 수온이 상승해 저층에서 표층으로의 영양염 공급이 제한됐기 때문으로 수산과학원은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변화로 연근해 해양생태계 생산성 감소
-
- 입력 2023-02-24 07:47:37
- 수정2023-02-24 08:14:28
기후변화로 우리 연근해 해양생태계 생산성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수행한 연구 결과 해양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인 기초생산력이,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서 10년 전보다 60%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로 표층 수온이 상승해 저층에서 표층으로의 영양염 공급이 제한됐기 때문으로 수산과학원은 분석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수행한 연구 결과 해양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인 기초생산력이,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서 10년 전보다 60%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로 표층 수온이 상승해 저층에서 표층으로의 영양염 공급이 제한됐기 때문으로 수산과학원은 분석했습니다.
-
-
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김계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