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 복직교수 40여 일 만에 면직 ‘부당’”

입력 2023.02.24 (10:07) 수정 2023.02.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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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학교 부당해고 교원복직대책위원회는 어제(23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보건대가 부당 해고로 8년 만에 복직한 유종근 교수를 40여 일 만에 다시 면직 처리한 것은 부당하다며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대학 측이 항공서비스과 폐과를 이유로 유 교수를 면직하는 과정에서 유사 학과 배치나 명예퇴직 기회를 묻지 않은 것은 교육부 명령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학 측은 유 교수의 전공 전환 등이 어렵다고 판단해 면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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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보건대, 복직교수 40여 일 만에 면직 ‘부당’”
    • 입력 2023-02-24 10:07:25
    • 수정2023-02-24 10:19:37
    930뉴스(창원)
진주보건대학교 부당해고 교원복직대책위원회는 어제(23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보건대가 부당 해고로 8년 만에 복직한 유종근 교수를 40여 일 만에 다시 면직 처리한 것은 부당하다며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대학 측이 항공서비스과 폐과를 이유로 유 교수를 면직하는 과정에서 유사 학과 배치나 명예퇴직 기회를 묻지 않은 것은 교육부 명령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학 측은 유 교수의 전공 전환 등이 어렵다고 판단해 면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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