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까지 동해안 눈…기온 낮아져 쌀쌀

입력 2023.02.25 (09:45) 수정 2023.02.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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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저녁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중남부가 5에서 최대 10cm, 강원 영동 북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3에서 10cm, 경북 남부 동해안이 1에서 5cm, 경남 동해안이 1cm 미만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전국이 3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남부, 충북, 전남 동부, 경북 내륙과 경남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에서 4 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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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까지 동해안 눈…기온 낮아져 쌀쌀
    • 입력 2023-02-25 09:45:17
    • 수정2023-02-25 09:45:42
    재난·기후·환경
오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저녁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중남부가 5에서 최대 10cm, 강원 영동 북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3에서 10cm, 경북 남부 동해안이 1에서 5cm, 경남 동해안이 1cm 미만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전국이 3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남부, 충북, 전남 동부, 경북 내륙과 경남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에서 4 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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