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야간 산불…2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

입력 2023.02.25 (20:35) 수정 2023.02.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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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6시 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일대 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야간에 산불이 남에 따라 헬기를 투입하지 못하고 진화차 2대와 소방차 3대, 지휘차 1대 등 장비 6대와 인력 8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2시간 50여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 현장 정상부에 초속 2m의 바람이 불고 있어 불이 재발화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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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금산 야간 산불…2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
    • 입력 2023-02-25 20:35:53
    • 수정2023-02-25 21:56:49
    재난
오늘(25일) 오후 6시 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일대 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야간에 산불이 남에 따라 헬기를 투입하지 못하고 진화차 2대와 소방차 3대, 지휘차 1대 등 장비 6대와 인력 8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2시간 50여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 현장 정상부에 초속 2m의 바람이 불고 있어 불이 재발화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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