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64.4% 공공장소 음주규제 필요”

입력 2023.02.25 (21:43) 수정 2023.02.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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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강원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실시한 공공장소 음주규제에 대한 도민 인식 조사 결과 음주 규제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64.4%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인식 조사 결과와 세계보건기구의 공공장소 음주 규제 권고에 따라 도내 금주 구역 지정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금주 구역 관련 조례가 제정된 시군은 춘천과 원주, 태백, 홍천, 횡성, 철원, 양양 등 7개 시군으로, 나머지 11개 시군에 대해서도 올해 안에 조례 제정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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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민 64.4% 공공장소 음주규제 필요”
    • 입력 2023-02-25 21:43:54
    • 수정2023-02-25 22:29:08
    뉴스9(춘천)
강원도는 강원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실시한 공공장소 음주규제에 대한 도민 인식 조사 결과 음주 규제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64.4%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인식 조사 결과와 세계보건기구의 공공장소 음주 규제 권고에 따라 도내 금주 구역 지정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금주 구역 관련 조례가 제정된 시군은 춘천과 원주, 태백, 홍천, 횡성, 철원, 양양 등 7개 시군으로, 나머지 11개 시군에 대해서도 올해 안에 조례 제정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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