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설치미술 ‘검은비’ 철거 두고 내일 토론회
입력 2023.02.27 (08:37)
수정 2023.02.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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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희생자를 추모하며 옛 전남도청 상무관에 설치된 미술 작품 '검은비(碑)'를 철거할지를 두고 내일(28일) 광주 전일빌딩에서 토론회가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 예술인과 5·18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합니다.
'검은비'는 2018년 5·18 기념행사에서 처음 전시됐으며, 광주시가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을 추진하며 철거를 요청했지만 작가 측이 동의하지 않으며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 예술인과 5·18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합니다.
'검은비'는 2018년 5·18 기념행사에서 처음 전시됐으며, 광주시가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을 추진하며 철거를 요청했지만 작가 측이 동의하지 않으며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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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설치미술 ‘검은비’ 철거 두고 내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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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7 08:37:02
- 수정2023-02-27 08:57:59
5·18 희생자를 추모하며 옛 전남도청 상무관에 설치된 미술 작품 '검은비(碑)'를 철거할지를 두고 내일(28일) 광주 전일빌딩에서 토론회가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 예술인과 5·18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합니다.
'검은비'는 2018년 5·18 기념행사에서 처음 전시됐으며, 광주시가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을 추진하며 철거를 요청했지만 작가 측이 동의하지 않으며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 예술인과 5·18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합니다.
'검은비'는 2018년 5·18 기념행사에서 처음 전시됐으며, 광주시가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을 추진하며 철거를 요청했지만 작가 측이 동의하지 않으며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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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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