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상병수당 시범사업 연말까지 연장
입력 2023.02.27 (08:47)
수정 2023.02.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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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상병수당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하지 못할 때 최저임금의 6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7월 끝날 예정이었지만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연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한편, 상병수당은 지난해 7월 도입된 뒤 현재까지 8백여 건이 접수된 가운데 6백여 건에서 5억 4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상병수당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하지 못할 때 최저임금의 6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7월 끝날 예정이었지만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연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한편, 상병수당은 지난해 7월 도입된 뒤 현재까지 8백여 건이 접수된 가운데 6백여 건에서 5억 4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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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상병수당 시범사업 연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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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7 08:47:41
- 수정2023-02-27 09:04:41
천안시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상병수당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하지 못할 때 최저임금의 6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7월 끝날 예정이었지만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연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한편, 상병수당은 지난해 7월 도입된 뒤 현재까지 8백여 건이 접수된 가운데 6백여 건에서 5억 4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상병수당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하지 못할 때 최저임금의 6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7월 끝날 예정이었지만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연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한편, 상병수당은 지난해 7월 도입된 뒤 현재까지 8백여 건이 접수된 가운데 6백여 건에서 5억 4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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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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