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특보 속 화재…인명 피해도 잇따라

입력 2023.02.27 (22:01) 수정 2023.02.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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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 오전 11시 40분쯤 진도군 진도읍의 한 농경지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현장에서는 밭 주인 68살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새벽 3시 반쯤엔 영암군 삼호읍의 한 원룸에서 불이나 태국인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었고, 또 오후 3시쯤엔 광양시 광양읍 한 공구 판매점에서 불이 나 건물 두 개 동을 태우고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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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 특보 속 화재…인명 피해도 잇따라
    • 입력 2023-02-27 22:01:02
    • 수정2023-02-27 22:06:36
    뉴스9(광주)
오늘(27) 오전 11시 40분쯤 진도군 진도읍의 한 농경지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현장에서는 밭 주인 68살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새벽 3시 반쯤엔 영암군 삼호읍의 한 원룸에서 불이나 태국인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었고, 또 오후 3시쯤엔 광양시 광양읍 한 공구 판매점에서 불이 나 건물 두 개 동을 태우고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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