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또 5.6 규모 강한 여진…지진피해 45조원 추산
입력 2023.02.28 (19:20)
수정 2023.02.28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으로 5만명 이상의 시민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튀르키예에서 규모 5.6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여진으로 다수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추가 희생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윤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적 없는 거리에서 건물이 힘없이 무너집니다.
무너진 건물에서 거대한 먼지 바람입니다.
무너진 건물 사이로 시민이 구출됩니다.
현지시간 27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또 다시 규모 5.6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후 3주째가 되는 시점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다수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1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건물 1곳에 2명이 갇혀 있으며 수색 구조팀이 5개 건물에서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규모 5.6인 이번 지진은 동남부 말라티아 지방 지표 5㎞ 아래에서 발생했습니다.
최초 지진 이후 지금까지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까지 여진만 6천 차례가 넘었고 가장 강력한 것은 규모 6.6에 달하고 있습니다.
[에르도안/튀르키예 대통령 : 무너진 집을 복구해 더 좋고, 안전한 집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으로 인한 물리적 피해는 튀르키예에서만 342억달러.
우리 돈으로 45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세계은행이 밝혔습니다.
KBS 뉴스 윤창희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으로 5만명 이상의 시민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튀르키예에서 규모 5.6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여진으로 다수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추가 희생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윤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적 없는 거리에서 건물이 힘없이 무너집니다.
무너진 건물에서 거대한 먼지 바람입니다.
무너진 건물 사이로 시민이 구출됩니다.
현지시간 27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또 다시 규모 5.6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후 3주째가 되는 시점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다수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1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건물 1곳에 2명이 갇혀 있으며 수색 구조팀이 5개 건물에서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규모 5.6인 이번 지진은 동남부 말라티아 지방 지표 5㎞ 아래에서 발생했습니다.
최초 지진 이후 지금까지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까지 여진만 6천 차례가 넘었고 가장 강력한 것은 규모 6.6에 달하고 있습니다.
[에르도안/튀르키예 대통령 : 무너진 집을 복구해 더 좋고, 안전한 집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으로 인한 물리적 피해는 튀르키예에서만 342억달러.
우리 돈으로 45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세계은행이 밝혔습니다.
KBS 뉴스 윤창희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튀르키예 또 5.6 규모 강한 여진…지진피해 45조원 추산
-
- 입력 2023-02-28 19:20:42
- 수정2023-02-28 19:42:14
[앵커]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으로 5만명 이상의 시민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튀르키예에서 규모 5.6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여진으로 다수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추가 희생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윤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적 없는 거리에서 건물이 힘없이 무너집니다.
무너진 건물에서 거대한 먼지 바람입니다.
무너진 건물 사이로 시민이 구출됩니다.
현지시간 27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또 다시 규모 5.6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후 3주째가 되는 시점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다수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1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건물 1곳에 2명이 갇혀 있으며 수색 구조팀이 5개 건물에서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규모 5.6인 이번 지진은 동남부 말라티아 지방 지표 5㎞ 아래에서 발생했습니다.
최초 지진 이후 지금까지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까지 여진만 6천 차례가 넘었고 가장 강력한 것은 규모 6.6에 달하고 있습니다.
[에르도안/튀르키예 대통령 : 무너진 집을 복구해 더 좋고, 안전한 집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으로 인한 물리적 피해는 튀르키예에서만 342억달러.
우리 돈으로 45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세계은행이 밝혔습니다.
KBS 뉴스 윤창희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으로 5만명 이상의 시민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튀르키예에서 규모 5.6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여진으로 다수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추가 희생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윤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적 없는 거리에서 건물이 힘없이 무너집니다.
무너진 건물에서 거대한 먼지 바람입니다.
무너진 건물 사이로 시민이 구출됩니다.
현지시간 27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또 다시 규모 5.6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후 3주째가 되는 시점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다수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1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건물 1곳에 2명이 갇혀 있으며 수색 구조팀이 5개 건물에서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규모 5.6인 이번 지진은 동남부 말라티아 지방 지표 5㎞ 아래에서 발생했습니다.
최초 지진 이후 지금까지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까지 여진만 6천 차례가 넘었고 가장 강력한 것은 규모 6.6에 달하고 있습니다.
[에르도안/튀르키예 대통령 : 무너진 집을 복구해 더 좋고, 안전한 집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으로 인한 물리적 피해는 튀르키예에서만 342억달러.
우리 돈으로 45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세계은행이 밝혔습니다.
KBS 뉴스 윤창희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
-
-
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윤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