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업 경기 악화…“경제 상황 불확실”

입력 2023.02.28 (19:52) 수정 2023.02.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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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대구경북 기업의 경기가 더욱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지역 제조업의 업황지수는 58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비제조업 분야도 이달 업황지수가 61로 지난달에 비해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역 기업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원재값 상승과 내수부진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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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기업 경기 악화…“경제 상황 불확실”
    • 입력 2023-02-28 19:52:23
    • 수정2023-02-28 20:01:33
    뉴스7(대구)
이달 대구경북 기업의 경기가 더욱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지역 제조업의 업황지수는 58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비제조업 분야도 이달 업황지수가 61로 지난달에 비해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역 기업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원재값 상승과 내수부진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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