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3.02.28 (21:01) 수정 2023.02.2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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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산불…예천에 주민 대피령

건조한 날씨 속에 오늘 하루 전국에서 9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불 2단계가 발령된 경북 예천에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은 불길이 민가로 번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학폭에 소송’ 또 있었다…학부모·교사도 고소

학교 폭력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가해 학생 측이 행정 소송 등을 통해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 시간을 끄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의 부모와 교사까지 고소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체포안 표결 후폭풍…흔들리는 ‘단일 대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무더기 이탈표가 나오면서 민주당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단일대오를 강조했지만, 비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이 대표의 결단을 압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종대교 통행료 ‘반값’…부담은 ‘공공기관’

정부가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를 절반 넘게 내리기로 했습니다. 수조 원에 달하는 차액은 당분간 공공기관이 민간 사업자에게 보전해 주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성 착취 추심 ‘무죄 매뉴얼’까지 공유

소액을 빌려주는 대가로 높은 이자와 성 착취 영상물을 요구하는 '성착취 추심' 업자들이 수사를 피하기 위한 방법까지 공유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수법과 피해 예방법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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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2-28 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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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산불…예천에 주민 대피령

건조한 날씨 속에 오늘 하루 전국에서 9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불 2단계가 발령된 경북 예천에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은 불길이 민가로 번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학폭에 소송’ 또 있었다…학부모·교사도 고소

학교 폭력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가해 학생 측이 행정 소송 등을 통해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 시간을 끄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의 부모와 교사까지 고소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체포안 표결 후폭풍…흔들리는 ‘단일 대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무더기 이탈표가 나오면서 민주당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단일대오를 강조했지만, 비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이 대표의 결단을 압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종대교 통행료 ‘반값’…부담은 ‘공공기관’

정부가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를 절반 넘게 내리기로 했습니다. 수조 원에 달하는 차액은 당분간 공공기관이 민간 사업자에게 보전해 주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성 착취 추심 ‘무죄 매뉴얼’까지 공유

소액을 빌려주는 대가로 높은 이자와 성 착취 영상물을 요구하는 '성착취 추심' 업자들이 수사를 피하기 위한 방법까지 공유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수법과 피해 예방법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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